[EPL] 여름 이적시장의 마지막을 향해

EPL의 구단들이 이번 여름 엄청난 이적들을 성사해나가면서 여름 이적시장 동안 클럽들이 쓴 돈을 다 합쳐 약 20억유로(약 2조 7000억 원)가 넘는 '빅 딜' 들이 이뤄졌습니다. 안토니, 제주스, 스털링, 홀란드, 누녜스, 히샬리송, 카세미루 등 엄청난 선수들이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옮긴 것입니다.

 

 

사진 = 위키백과

 

 

아직 이적시장이 대략 이틀 정도 남은 가운데, 과연 어떤 또다른 영입이 이뤄질지 많은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토니의 맨유 이적(약 1억 유로)이 화제인 가운데 한국의 공격수 황희찬의 리즈 이적설,  첼시 공격수 하킴 지예흐의 토트넘 이적설, 첼시의 수비수 영입설, 맨시티의 마누엘 아칸지 영입설 등 아직까지도 이적시장은 뜨겁습니다. 막판 버저비터를 성공할 구단들은 어떤 선수들을 영입할지 그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