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프랑크 케시에(25)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6)의 이적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두 선수의 계약은 준비되었고, 오피셜만 남은 상황에서 아직 영입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바르셀로나는 조금이라도 현 상황을 타개한 후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공식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시에는 2019년 아탈란타에서 AC밀란으로 팀을 옮기면서 팀의 주축 미드필더가 되었습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에는 AC밀란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 중 한 명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자유계약선수로 풀리게 되면서 토트넘 등 많은 팀이 그를 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