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의 스웨덴 후계자이자, 미래가 유망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2)이 뉴캐슬 행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50억 원)에 레알 소시에다드와 뉴캐슬 양측 구단이 협상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삭은 '즐라탄의 후계자', '제2의 즐라탄' 이라는 별명답게 빠른 발과, 활발한 활동량, 큰 키를 지닌 공격수입니다. 또한 마무리 능력도 좋아 톱 공격수로써 뛰어난 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 체력과 몸싸움에 약하고,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충분히 더 발전 가능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피지컬을 통한 몸싸움, 강팀들이 즐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