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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리그 코리안리거 활약/김민재 3

[코리안리거] 김민재, 시즌 2호 골

김민재가 환상적인 헤더 골로 올 시즌 리그 2호 골을 장식하였습니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4일, 라치오와 22/23 시즌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나폴리는 승점 11점으로 선두인 밀란과 동률이 되었습니다. 이날 새로운 영입생 김민재와 흐비차가 멋진 활약을 보여주며 나폴리는 역전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라치오의 최고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를 잘 막아내면서 좋은 수비와 동시에 전반 30분 경 헤더골까지 넣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은 새로운 영입생들의 활약에 감동했다는 말과 함께 멋진 경기였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민재는 계속해서 선발로 출장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가 끝나고 올라온 SNS에서..

[코리안리거] 김민재,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다

김민재 선수가 소속된 나폴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4시 경에 펼쳐진 피오렌티나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김민재 선수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습니다. 김민재는 이날도 역시 센터백 라흐마니(28)와 호흡을 맞추며 팀의 무승부에 공헌했습니다. 이날 나폴리의 상대는 피오렌티나로, 세리에 리그에서 나름 준수한 팀에 속합니다. 김민재는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루카 요비치(24)와 자주 부딪히며 수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루카 요비치는 레알 마드리드가 900억에 가까운 거액을 들여 영입한 공격수였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레알 마드리드에서 매우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처분 대상이 되었고, 이번 이적..

[코리안리거] 나폴리 김민재, 데뷔골 폭발

나폴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리그 2경기만에 데뷔골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김민재는 오는 새벽 1시 반에 이뤄진 몬차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에게 완벽히 전달되는 크로스를 그대로 돌려놓으며 데뷔골이자 세리에 리그 첫 골을 헤딩골로 만들었습니다. 김민재는 벌써부터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녹아들고 있습니다. 리그 첫 경기 베로나 전 부터 선발로 출장한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와 피지컬, 헤딩과 빌드업을 통해 나폴리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그에 화답하듯 곧바로 다음경기인 몬차와의 경기에서도 피지컬을 통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줌과 동시에 골을 터뜨렸습니다. 수비수가 골을 넣는 것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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