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환상적인 헤더 골로 올 시즌 리그 2호 골을 장식하였습니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4일, 라치오와 22/23 시즌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나폴리는 승점 11점으로 선두인 밀란과 동률이 되었습니다. 이날 새로운 영입생 김민재와 흐비차가 멋진 활약을 보여주며 나폴리는 역전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라치오의 최고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를 잘 막아내면서 좋은 수비와 동시에 전반 30분 경 헤더골까지 넣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은 새로운 영입생들의 활약에 감동했다는 말과 함께 멋진 경기였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민재는 계속해서 선발로 출장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가 끝나고 올라온 SN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