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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리그 코리안리거 활약 8

[코리안리거] 손흥민, 해트트릭

한국시간 18일,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후반에 교체로 출전한 손흥민은 약 15분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하면서 6: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최우수선수 MOM을 받으면서 이번 8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극초반 공격포인트를 많이 쌓지 못하면서 부진하다는 혹평을 받곤 했습니다. 선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손흥민 선수를 깎아 내리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믿고 있던 것처럼 역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손흥민입니다. 후반 교체로 출전해 해트트릭을 작성하면서 토트넘 선수 최초의 기록을 쓰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오른발 2골, 왼발 1골로 엄청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손흥민이 부진이라고?

손흥민이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11시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풀럼과 토트넘의 맞대결에서 역시나 어김없이 선발로 출장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2대1 토트넘의 승리.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부진을 비판하던 모두를 잠재우는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운이 좋지 않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개막 후 6경기 동안 골 없이 1도움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일부 외신들과 국내 기자들은 손흥민을 부진하다고 평가하며 혹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6라운드 경기는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가 없었지만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해냈습니다. 멋진 드리블과 유려한 패스 전개, 공간 침투 등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준 손흥민은 이제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코리안리거] 김민재, 시즌 2호 골

김민재가 환상적인 헤더 골로 올 시즌 리그 2호 골을 장식하였습니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4일, 라치오와 22/23 시즌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나폴리는 승점 11점으로 선두인 밀란과 동률이 되었습니다. 이날 새로운 영입생 김민재와 흐비차가 멋진 활약을 보여주며 나폴리는 역전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라치오의 최고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를 잘 막아내면서 좋은 수비와 동시에 전반 30분 경 헤더골까지 넣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은 새로운 영입생들의 활약에 감동했다는 말과 함께 멋진 경기였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민재는 계속해서 선발로 출장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가 끝나고 올라온 SNS에서..

[코리안리거] 김민재,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다

김민재 선수가 소속된 나폴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4시 경에 펼쳐진 피오렌티나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김민재 선수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습니다. 김민재는 이날도 역시 센터백 라흐마니(28)와 호흡을 맞추며 팀의 무승부에 공헌했습니다. 이날 나폴리의 상대는 피오렌티나로, 세리에 리그에서 나름 준수한 팀에 속합니다. 김민재는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루카 요비치(24)와 자주 부딪히며 수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루카 요비치는 레알 마드리드가 900억에 가까운 거액을 들여 영입한 공격수였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레알 마드리드에서 매우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처분 대상이 되었고, 이번 이적..

[코리안리거] 이강인 골, MOM 선정까지(시즌 1호 골)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한국 시간 28일 오전 2시 반에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강인은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키퍼의 골킥을 동료에게서 넘겨받아 환상적인 드리블로 골문까지 질주하여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이강인의 활약에 만족한 마요르카의 하비에르 아기레(63)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 팀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다'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폼과 함께 경기하는 이강인 선수를 보니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들게 하는 현 상황입니다. 많은 한국 팬들의 기대와 함께 이강인이 올해 11월에 이뤄지는 월드컵에 출전해 좋은 모습..

[코리안리거] 극장골의 주인공, 이재성

8월 20일에 열린 마인츠와 아우크스부르크의 시즌 3라운드에서 이재성이 후반 93분 극장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재성은 이날 후반 68분 경에 교체로 출전하여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다 후반 막판 극장 헤딩골로 팀의 1: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재성은 지난 시즌 마인츠로 이적하고,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27경기에 나와 4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3경기 만에 첫 골 소식을 전하면서 자신의 활약을 예고한 이재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발탁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도 많이 하는 선수인 이재성이 부상없이 좋은 활약으로 올해 11월에 열리는 월드컵에서도 훌륭한 플레이를 보..

[코리안리거] 이강인, 이번 시즌 첫 도움 기록!

마요르카와 레알 베티스의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이강인이 팀의 대표 공격수 베닷 무리치(28)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의 첫 공격포인트이자 마요르카의 첫 득점이 이강인의 발 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팀은 1:2로 패배하면서 빛을 발하였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역시 자신이 주전임을 증명하듯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빠른 스피드와 압박을 풀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프리킥에서도 아쉽게 골대를 맞추는 등 대단한 활약을 했습니다. 한 때 소극적으로 수비하고 속도가 느려 팀 공격의 템포를 늦춘다는 지적을 받곤 했던 이강인이 많은 노력끝에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시즌 초반입니다. 과연 이강인은 얼마나 발전..

[코리안리거] 나폴리 김민재, 데뷔골 폭발

나폴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리그 2경기만에 데뷔골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김민재는 오는 새벽 1시 반에 이뤄진 몬차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에게 완벽히 전달되는 크로스를 그대로 돌려놓으며 데뷔골이자 세리에 리그 첫 골을 헤딩골로 만들었습니다. 김민재는 벌써부터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녹아들고 있습니다. 리그 첫 경기 베로나 전 부터 선발로 출장한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와 피지컬, 헤딩과 빌드업을 통해 나폴리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그에 화답하듯 곧바로 다음경기인 몬차와의 경기에서도 피지컬을 통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줌과 동시에 골을 터뜨렸습니다. 수비수가 골을 넣는 것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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