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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SERIE A 5

김민재 동료, 결국 파리 생제르망 간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였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26)가 결국 PSG로 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2500만 유로(약 350억 원)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로마노 기자는 Here we go! 를 통해 메디컬 테스트 후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파비안 루이스는 큰 키와 훌륭한 패스 능력, 탈압박에 장점이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미드필더로서 필수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파비안은 중원 장악에 특화되어 있고, 중거리 골 또한 종종 보여주기도 하는 편입니다. 나폴리에서 스팔레티 감독 아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결국 이적시장 막판에 파리 생제르망으로의 이적을 확정 짓게 되었습니다. 나폴리 입장..

세리에 도움왕 출신, 토트넘 이적에 긍정적

20/21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 도움왕을 차지했던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루슬란 말리노프스키(29)가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말리노프스키의 측근을 통해 그가 토트넘행에 긍정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공격적으로 뛰어난 미드필더를 영입하는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한 때 로마에서 무리뉴의 제자 니콜로 자니올로(23)를 원했던 토트넘이지만, 무리뉴가 완강히 거절해 영입이 무산되었습니다. 선수를 찾던 중 마침 아탈란타의 말리노프스키와의 링크가 생기게 되었고, 선수 측에서도 반응을 보여 영입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토트넘의 확실한 오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적이 성사되는데에 약 2..

첼시, 유벤투스 핵심 수비수 영입 목표

첼시가 유벤투스의 핵심 중앙 수비수 마테이스 데 리흐트(22)를 노리고 있습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가 유벤투스와 이적료 협상 중에 있고, 유벤투스는 바이아웃 금액인 약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을 강력히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데 리흐트는 22살의 어린 나이에 이미 세리에 리그 최고의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수로써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가지고 있는 데 리흐트는 아약스 시절 주장까지 맡을 정도로 리더십이 훌륭하기도 합니다.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중앙 수비수에 큰 공백이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첼시는 데 리흐트가 팀을 떠난 수비수들의 대체자가 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첼시의 구단주 토드 보엘리는 팀의 발전을..

[오피셜] 유벤투스, 결국 디발라와 계약 종료

파울로 디발라(28)가 결국 오늘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유벤투스 측은 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디발라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공식 계약 해지를 밝혔습니다. 2015년, 유벤투스로 이적한 디발라는 첫 시즌부터 굉장한 폼을 증명하며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세리에 A 스타로써 자신을 증명한 디발라도 잠깐의 슬럼프가 있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팀 내 입지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지난 시즌에는 좋은 경기력을 통해 다시끔 자신을 증명한 디발라는 결국 오늘 7년을 몸담은 유벤투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디발라는 현재 인테르와 이적 링크가 가장 많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테르가 로멜로 루카쿠(28)를 영입하면서 디발라가 낙동..

한 때 '호날두 파트너', 유벤투스가 부른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앙헬 디 마리아(34)와 유벤투스의 협상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연봉 예상액 600만 유로(약 80억 원)까지 나온 것으로 보아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 마리아는 벤피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호날두와의 케미로 레알의 도우미 역할을 확실히 해내었습니다. 후에 맨유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팀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후에 프랑스 리그앙의 PSG로 향한 디 마리아는 첫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고, 공격에서 확실한 모습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PSG는 이번 이적시장에 접어들면서 디 마리아와의 작별을 선택했고, 디 마리아는 본래 고국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디 마리아를 잡았습니다. 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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