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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리그 코리안리거 활약/손흥민 2

[코리안리거] 손흥민, 해트트릭

한국시간 18일,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후반에 교체로 출전한 손흥민은 약 15분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하면서 6: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최우수선수 MOM을 받으면서 이번 8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극초반 공격포인트를 많이 쌓지 못하면서 부진하다는 혹평을 받곤 했습니다. 선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손흥민 선수를 깎아 내리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믿고 있던 것처럼 역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는 손흥민입니다. 후반 교체로 출전해 해트트릭을 작성하면서 토트넘 선수 최초의 기록을 쓰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오른발 2골, 왼발 1골로 엄청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손흥민이 부진이라고?

손흥민이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11시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풀럼과 토트넘의 맞대결에서 역시나 어김없이 선발로 출장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2대1 토트넘의 승리.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부진을 비판하던 모두를 잠재우는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운이 좋지 않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개막 후 6경기 동안 골 없이 1도움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일부 외신들과 국내 기자들은 손흥민을 부진하다고 평가하며 혹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6라운드 경기는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가 없었지만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해냈습니다. 멋진 드리블과 유려한 패스 전개, 공간 침투 등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준 손흥민은 이제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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