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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감독' 무리뉴의 애제자, 토트넘이 접근해 협상 중

토트넘에서의 방출로 야인 생활을 하던 무리뉴 감독에게 AS로마가 손을 내밀었고, 한 시즌 만에 유로파 컨퍼런스 우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젊은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22)가 토트넘의 영입 타겟이 되었습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일 메사제로'의 보도를 이용해 토트넘이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협상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함께 보도되며 토트넘의 관심이 사실이라는 것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자니올로는 중원 미드필더에서 주로 활약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측면 공격수,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다재다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도 인터 밀란을 이끌던 시절부터 자니올..

이적시장/EPL 2022.06.27

토트넘, 제주스 놓치자 '이 선수' 영입에 주목

아스널이 가브리엘 제주스(25) 영입을 확정짓게 되면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제주스 '하이재킹'설이 종식되었습니다. 이제 토트넘 홋스퍼는 이적시장 초반부터 언급되었던 에버턴의 측면 공격수 히샬리송(25)을 영입하는데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여러 언론들을 통해 일제히 보도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히샬리송 본인 또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지인들에게 알린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위해 확실한 보강을 하는 중입니다. 벌써 이반 페리시치(33), 프레이저 포스터(34), 이브 비수마(25) 영입을 통해 스쿼드의 질을 높이는 중입니다. 하지만 에버턴이 주축 공격수를 쉽게 내주진 않..

이적시장/EPL 2022.06.27

[오피셜] 아스널, 드디어 주전 '전방 스트라이커' 보강 확정

지난 시즌 EPL에서 아쉽게 라이벌 구단 토트넘에 밀려 챔스 경쟁에서 진 아스널이 드디어 라카제트(31)와 오바메양(33)을 대체할 선수로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25)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HERE WE GO!를 통해 제주스의 영입이 오늘 확정지어졌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7년이며,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715억)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널이 제주스를 데려오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스널 감독 아르테타와의 과거 인연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스는 2017년 브라질의 파우메이라스에서 맨시티로 이적 후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생각보다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였고 선발보다는 로테이션으로 경기에 나서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적시장/EPL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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