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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EPL 31

'손흥민 백업', 아약스 이적 합의

토트넘의 스티븐 베르바인(24)이 결국 네덜란드 아약스와의 이적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네덜란드 신문 '더 텔레흐라프'에 따르면, 아약스와 토트넘이 약 3000만 유로(약 405억 원)의 금액으로 합의를 마치게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베르바인은 네덜란드 국가대표에서 나름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소속팀 토트넘에선 손흥민과 케인에 밀려 백업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픈 열망이 큰 베르바인은, 결국 더 많이 경기에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을 원했습니다. 마침 고국 네덜란드 리그의 최강자 아약스가 베르바인을 원했습니다. 지금껏 이적료 합의가 이루어지다 결국 토트넘이 베르바인을 영입했던 3000만 유로 그대로 아약스에게 받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베르바인이..

이적시장/EPL 2022.07.04

호날두, 이적 요청에 훈련까지 불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결국 팀의 훈련에 무단불참을 했다는 보도입니다. 영국의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오늘 호날두가 무단으로 팀 훈련에 불참했으며, 올 여름 이적하기로 마음을 확실히 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팀의 첫 훈련부터 불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날두의 거취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선임되면서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지지부진한 이적시장과 팀 내 잡음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슈퍼스타 호날두의 이적 요청이 가장 타격이 큰 부분입니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 3위로, 호날두는 팀의 주 득점원이였으나 결국 맨유는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4위 이상 팀들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

이적시장/EPL 2022.07.04

호날두, 결국 맨유 떠나나..'이적 요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포츠 웹사이트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호날두가 맨유 구단에 직접 '제안이 오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날두는 맨유가 낳은 최고의 스타입니다. 맨유에서 레알로, 레알에서 유벤투스로, 그리고 지난 시즌 12년 만에 다시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는 아직 건재한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맨유는 12년 전 맨유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였고, 구단 내의 잡음도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이유가 호날두의 이적 요청을 불러 일으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에 뛰고 싶은 그의 열망을 구단이 충족시켜주..

이적시장/EPL 2022.07.03

[오피셜] 맨유, 드디어 첫 영입 확정

맨유가 네덜란드의 신성 수비수 티렐 말라시아(22)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약 1700만 유로(약 250억 원)로 페예노르트의 말라시아가 맨유로 간다고 보도했습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의 첫 영입입니다.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50경기를 뛰며 어린 나이임에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도 뽑히면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라시아는 주로 왼쪽 측면 수비수를 맡고 있습니다. 169cm라는 축구 선수치고 작은 키에도 뛰어난 운동신경과 빠른 속도로 공수 모두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킥 능력을 보완한다면 훌륭한 선수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입니다. 과연 말라시아..

이적시장/EPL 2022.07.02

맨시티, '리즈 성골' 미드필더 메디컬 후 데려온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칼빈 필립스(26)는 맨시티와 메디컬 테스트 후 합류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공신력 높은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맨시티 기자 마틴 블랙번 또한 이미 약 4500만 파운드(약 700억 원) 정도의 이적료로 5년 계약을 했다며 일제히 알렸습니다. 리즈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공격과 수비 모두를 책임지고 있는 필립스는 성골 유스로써 리즈의 승격을 도왔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하게 되면서 팀이 위기에 몰린 것으로 봐도 필립스의 존재가 리즈에겐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선수를 소위 '빅클럽' 이라 불리는 팀들이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진 않았습니다. 페르난지뉴(37)라는 노장을 잃은 맨시티가 설득 끝에 필립스를 영입하기 일보 ..

이적시장/EPL 2022.07.01

[오피셜] 토트넘, 히샬리송 영입 완료

'Here we go!' 토트넘이 에버턴의 핵심 공격수 히샬리송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788억 원)에 추가 옵션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개인 합의까지 마치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영입 중인 토트넘은 브라질 윙어 히샬리송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에 이어서 벌써 4번째 영입입니다. 한국과의 A매치에서도 선제골을 넣은 히샬리송은 지난시즌 11골 5도움으로 에버턴 핵심 공격수로서 팀 잔류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벌써부터 토트넘 팬들은 히샬리송이 주전 공격수 경쟁에서 살아남아 해리 케인, 손흥민, 클루세프스키와 함..

이적시장/EPL 2022.06.30

에버턴, 토트넘 '손흥민 백업'에 관심

토트넘 윙어 스티븐 베르흐베인(24)이 에버턴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뉴스 플랫폼 '90MIN'에 따르면, 에버턴이 영입 경쟁 구단인 아약스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베르흐베인은 아약스로 이적하길 마음먹었지만, 다시 한번 고민해 볼 만한 이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토트넘이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25)과 유망주 고든(21)을 원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베르흐베인을 영입 카드로 쓰는 것도 고려한다고 알려졌습니다. 2020년 PSV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베르흐베인은 시즌 초반에는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소속팀 토트넘에서 손흥민(30)과 클루셉스키(22)에 밀려 후보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 출전 시간을..

이적시장/EPL 2022.06.29

맨유, 텐 하흐 감독 야악스 제자 영입 임박

맨유가 드디어 오래도록 추진한 텐 하흐 감독의 전 제자 프랭키 데 용(25) 영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가 바르셀로나에 6,500만 유로의 이적료(약 880억 원) + 보너스로 데 용 이적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와의 세부 사항 논의를 하고 있지만, 영입이 성사되기까지 몇 단계 남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데 용은 아약스 시절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고, 그로 인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구단 재정 상황이 매우 나빠져 팀 에이스인 데 용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때 마침 데 용의 은사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감독을 맡게 되었고, 맨유의 부족한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데 용을 영입할 전망입니다..

이적시장/EPL 2022.06.28

'전 토트넘 감독' 무리뉴의 애제자, 토트넘이 접근해 협상 중

토트넘에서의 방출로 야인 생활을 하던 무리뉴 감독에게 AS로마가 손을 내밀었고, 한 시즌 만에 유로파 컨퍼런스 우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젊은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22)가 토트넘의 영입 타겟이 되었습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일 메사제로'의 보도를 이용해 토트넘이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협상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함께 보도되며 토트넘의 관심이 사실이라는 것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자니올로는 중원 미드필더에서 주로 활약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측면 공격수,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다재다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도 인터 밀란을 이끌던 시절부터 자니올..

이적시장/EPL 2022.06.27

토트넘, 제주스 놓치자 '이 선수' 영입에 주목

아스널이 가브리엘 제주스(25) 영입을 확정짓게 되면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제주스 '하이재킹'설이 종식되었습니다. 이제 토트넘 홋스퍼는 이적시장 초반부터 언급되었던 에버턴의 측면 공격수 히샬리송(25)을 영입하는데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여러 언론들을 통해 일제히 보도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히샬리송 본인 또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지인들에게 알린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위해 확실한 보강을 하는 중입니다. 벌써 이반 페리시치(33), 프레이저 포스터(34), 이브 비수마(25) 영입을 통해 스쿼드의 질을 높이는 중입니다. 하지만 에버턴이 주축 공격수를 쉽게 내주진 않..

이적시장/EPL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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