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EPL

첼시, 결국 레스터 유망주 센터백 영입하나

계란 지단 2022. 8.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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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최고 유망주 센터백인 웨슬리 포파나(21) 영입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일제히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가 7천만 파운드(약 1100억 원)에 추가 보너스까지,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갱신할 것을 알리며 이적이 성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 골닷컴

 

포파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프랑스 센터백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큰 키와 활동량이 장점인 선수로, 헤딩이나 태클, 압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빌드업 능력도 가지고 있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하여 상대의 압박 상황에서 종종 패스 미스를 보여주지만, 단점을 보완해나간다면 더욱 훌륭한 선수로 클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첼시가 팀 수비의 미래를 위해 포파나를 거액에 영입하기 직전입니다. 거액의 이적료로 이적했다는 것이 선수에게는 부담감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부담을 최대한 덜어내고 자신의 능력을 믿고 열심히 발전해나간다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을거라 많은 전문가들은 확신합니다. 과연 포파나가 새 구단으로 이적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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