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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유벤투스의 핵심 중앙 수비수 마테이스 데 리흐트(22)를 노리고 있습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가 유벤투스와 이적료 협상 중에 있고, 유벤투스는 바이아웃 금액인 약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을 강력히 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데 리흐트는 22살의 어린 나이에 이미 세리에 리그 최고의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수로써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가지고 있는 데 리흐트는 아약스 시절 주장까지 맡을 정도로 리더십이 훌륭하기도 합니다.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중앙 수비수에 큰 공백이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첼시는 데 리흐트가 팀을 떠난 수비수들의 대체자가 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첼시의 구단주 토드 보엘리는 팀의 발전을 위해 거금을 투입할 것을 예고했는데, 데 리흐트 영입 성공이 구단에 변혁의 바람이 불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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