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기타

맨유, 벌써 아약스에서 호날두 대체자 찾나?

계란 지단 2022. 7. 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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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아약스 안토니(22)의 맨유 이적설에 불이 지펴지고 있습니다. 맨유에 새 감독 에릭 텐 하흐가 오면서 자신의 친정 아약스의 제자들을 불러 모으는 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골닷컴

 

안토니는 현재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는 브라질 유망주 윙어입니다. 드리블 능력과 탈압박 능력이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있으며, 왼발 킥과 패스 또한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라 경험이 부족하고 왼발만 추구한다는 점이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는 것에서 어떻게 성장할지가 관건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맨유가 안토니의 영입을 위해 약 7000만 파운드(약 1090억 원)을 투자한다는 점이 의문이지만, 과연 맨유가 안토니 영입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안토니가 맨유로 온다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이적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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