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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68

에버턴, 토트넘 '손흥민 백업'에 관심

토트넘 윙어 스티븐 베르흐베인(24)이 에버턴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뉴스 플랫폼 '90MIN'에 따르면, 에버턴이 영입 경쟁 구단인 아약스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베르흐베인은 아약스로 이적하길 마음먹었지만, 다시 한번 고민해 볼 만한 이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토트넘이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25)과 유망주 고든(21)을 원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베르흐베인을 영입 카드로 쓰는 것도 고려한다고 알려졌습니다. 2020년 PSV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베르흐베인은 시즌 초반에는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소속팀 토트넘에서 손흥민(30)과 클루셉스키(22)에 밀려 후보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서 출전 시간을..

이적시장/EPL 2022.06.29

한 때 '호날두 파트너', 유벤투스가 부른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앙헬 디 마리아(34)와 유벤투스의 협상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연봉 예상액 600만 유로(약 80억 원)까지 나온 것으로 보아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 마리아는 벤피카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호날두와의 케미로 레알의 도우미 역할을 확실히 해내었습니다. 후에 맨유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팀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후에 프랑스 리그앙의 PSG로 향한 디 마리아는 첫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고, 공격에서 확실한 모습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PSG는 이번 이적시장에 접어들면서 디 마리아와의 작별을 선택했고, 디 마리아는 본래 고국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디 마리아를 잡았습니다. 유벤..

'김민재 보유 구단'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황의조마저 원한다.

튀르키예 스포츠 신문 '포토스포르'에 따르면, 페네르바체가 프랑스 강등팀 보르도의 주전 공격수 황의조를 800만 유로(약 108억)로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황의조 이적 링크가 있는 구단은 리그앙의 낭트, 마르세유와 EPL의 웨스트햄 등 여러 구단이 있습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통해 한국 선수의 영입 효과를 체감했기 때문에 황의조 또한 원한다며 일부 한국 매체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한 튀르키예 명문 팀 중 하나입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1에서 주전 공격수의 역할을 확실히 해내었지만, 팀의 성적이 매우 나빠 강등당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또한 소속팀 보르도가 재정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강제로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이적시장/기타 2022.06.29

프랑스 리그 1 렌, 김민재 영입 "관심있지만 어려워"

프랑스 리그 1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드 렌이 직접적으로 괴물 수비수 김민재에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렌의 스포츠 디렉터 '모리스'는 프랑스 스포츠 신문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내가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 이지만 그의 영입이 쉽지 않다는 것에 안타까워했습니다. 김민재는 현재 수많은 클럽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수비수입니다. 김민재의 영입에 바이아웃이 있다며 그 비용을 전부 지불하겠다는 구단이 있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축구 클럽들의 관심에도 김민재는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새 감독으로 조르제 제수스를 선임하면서 제수스 감독이 김민재의 잔류를 강력히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페네르바체 회장 또한 김민재의 잔류에 힘쓰겠다는 사..

맨유, 텐 하흐 감독 야악스 제자 영입 임박

맨유가 드디어 오래도록 추진한 텐 하흐 감독의 전 제자 프랭키 데 용(25) 영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가 바르셀로나에 6,500만 유로의 이적료(약 880억 원) + 보너스로 데 용 이적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와의 세부 사항 논의를 하고 있지만, 영입이 성사되기까지 몇 단계 남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데 용은 아약스 시절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고, 그로 인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구단 재정 상황이 매우 나빠져 팀 에이스인 데 용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때 마침 데 용의 은사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감독을 맡게 되었고, 맨유의 부족한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데 용을 영입할 전망입니다..

이적시장/EPL 2022.06.28

'전 토트넘 감독' 무리뉴의 애제자, 토트넘이 접근해 협상 중

토트넘에서의 방출로 야인 생활을 하던 무리뉴 감독에게 AS로마가 손을 내밀었고, 한 시즌 만에 유로파 컨퍼런스 우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젊은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22)가 토트넘의 영입 타겟이 되었습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일 메사제로'의 보도를 이용해 토트넘이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협상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함께 보도되며 토트넘의 관심이 사실이라는 것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자니올로는 중원 미드필더에서 주로 활약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측면 공격수,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다재다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도 인터 밀란을 이끌던 시절부터 자니올..

이적시장/EPL 2022.06.27

토트넘, 제주스 놓치자 '이 선수' 영입에 주목

아스널이 가브리엘 제주스(25) 영입을 확정짓게 되면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제주스 '하이재킹'설이 종식되었습니다. 이제 토트넘 홋스퍼는 이적시장 초반부터 언급되었던 에버턴의 측면 공격수 히샬리송(25)을 영입하는데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여러 언론들을 통해 일제히 보도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히샬리송 본인 또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지인들에게 알린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위해 확실한 보강을 하는 중입니다. 벌써 이반 페리시치(33), 프레이저 포스터(34), 이브 비수마(25) 영입을 통해 스쿼드의 질을 높이는 중입니다. 하지만 에버턴이 주축 공격수를 쉽게 내주진 않..

이적시장/EPL 2022.06.27

[오피셜] 아스널, 드디어 주전 '전방 스트라이커' 보강 확정

지난 시즌 EPL에서 아쉽게 라이벌 구단 토트넘에 밀려 챔스 경쟁에서 진 아스널이 드디어 라카제트(31)와 오바메양(33)을 대체할 선수로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25)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HERE WE GO!를 통해 제주스의 영입이 오늘 확정지어졌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7년이며,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715억)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널이 제주스를 데려오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스널 감독 아르테타와의 과거 인연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스는 2017년 브라질의 파우메이라스에서 맨시티로 이적 후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생각보다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였고 선발보다는 로테이션으로 경기에 나서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적시장/EPL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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