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에 미치다

리즈 윙어 하피냐(25)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근접했다는 소식입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적료 약 7000만 유로(약 920억 원)에 하피냐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에 양측 구단이 합의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피냐는 리즈의 핵심 윙어로써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구단이 하피냐를 원했는데,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첼시, 바르셀로나 등이 하피냐와 이적 링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피냐 본인은 바르셀로나 행을 원하고 있었고,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바르셀로나가 하피냐 영입전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높은 몸값의 하피냐를 영입하기에는 힘들어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최..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라힘 스털링(27)이 첼시로 이적하는 것이 확실시 되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통해 스털링이 약 5000만 파운드(약 800억)의 이적료와 추가 보너스로 첼시 이적을 이루어냈다고 알렸습니다. 스털링은 한 때 잉글랜드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라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골 결정력에 대한 의문이 꼬리표처럼 그를 따라왔습니다. 그러다가 맨시티가 최고의 골잡이 엘링 홀란드(21)를 영입 확정시키면서, 스털링은 자신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하여 이적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공격수 보강을 원하던 첼시의 눈에 스털링이 들어왔고, 결국 이적을 성사시키게 되었습니다. 과연 스털링이 새로운 감독 투헬 밑에서 어떤 모습을..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전 제자이자 아약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 영입에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네덜란드 매체에 따르면 약 5000만 유로(약 660억 원)에 보너스를 더해 맨유와 아약스가 이적 합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맨유는 현재 센터백과 미드필더를 보강하는데 혈안입니다. 마르티네스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이면서, 텐 하흐 감독의 전 제자이기 때문에 더욱 맨유가 영입하고 싶어한 자원이였습니다. 또한 왼발잡이에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서 센터백 중에서도 귀중한 선수입니다. 맨유가 마르티네스 영입에 가까워지면서 수비적으로 더 좋은 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마르티네스가 거친 스타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

토트넘이 미들즈브러의 오른쪽 윙백 제드 스펜스(21) 영입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500만 파운드(약 230억 원)에 스펜스 영입이 이번 주 쯤 이뤄질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스펜스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가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덕분에 노팅엄 포레스트가 약 20여 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부리그에서 올해의 팀에 뽑히면서 여러 클럽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우측 윙백을 찾고있던 토트넘과 맨유가 눈독들이고 있었고, 영입전에서 토트넘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한국으로 내한을 오기 전까지 영입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과연 스펜스가 1부리그에서도 멋진 경기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에서 활약한 라힘 스털링(27)이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스털링이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논의를 통해 첼시로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첼시는 지난시즌 엄청난 금액으로 인테르의 로멜루 루카쿠(29)를 영입했지만, 미미한 활약으로 인해 한 시즌만에 임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루카쿠의 이적으로 헐거워진 공격진에 힘을 불어넣을 선수를 찾는 첼시는 스털링을 노렸습니다. 마침 스털링 또한 엘링 홀란드(21)의 맨시티 이적으로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여 이적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진 스털링과 첼시가 힘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털링은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항상 ..

토트넘에서 백업 선수로 간간히 활약한 스티븐 베르흐베인(24)이 결국 고국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로 떠났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를 통해 확정이 되었고, 3000만 유로(약 400억 원)에 이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소속팀에선 찬밥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베르흐베인은 결국 자신을 원하는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출전 시간을 더 늘려 다가오는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르흐베인은 공격에서 어느 포지션이든 다 맡을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과연 자신의 조국에서 어떤 경기력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선수로 성장할지 관심을 모으는 현 상황입니다.

현재 비야레알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중인 스페인 국가대표 파우 토레스(25)를 토트넘이 노리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도 이미 많은 매체들이 보도한 사실로, 토트넘의 수비 보강 의지를 보여주는 소식입니다. 토트넘은 왼발 중앙 수비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바르셀로나의 클레망 랑글레(27)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못하는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비야레알에서 만점 활약을 하고 있는 토레스까지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우 토레스를 노리는 팀이 많습니다. 현재 맨유도 수비 보강을 위해 토레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구단이 토레스를 영입해 확실한 수비 보강에 성공을 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민재가 프랑스 리그 1의 스타드 렌 구단과의 이적에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의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김민재가 렌의 바이아웃 지불에 의해 장기 계약을 이루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구단에서 중앙 수비수로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중앙 수비수 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멋진 경기력을 이뤄냈습니다. 계속되는 김민재의 활약에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였고, 토트넘과 에버튼 등 여러 구단과의 이적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팔 생각이 없었고, 바이아웃을 지불한 구단 만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스타드 렌의 단장이 김민재를 눈여겨보았고,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김민재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재가 프랑스 리..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이 FA로 맨유과 3년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here we go!' 와 함께 에릭센의 이적 소식을 알렸습니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브렌트포드에 자유계약신분으로 6개월 단기 계약을 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 토트넘, 브렌트포드와의 계약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에릭센에 대한 관심을 접었고, 맨유가 결국 에릭센을 영입했습니다. 맨유는 지금 여러 이슈들로 혼란스런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릭센이 맨유로 이적하면서 중원의 핵심이 되어 활약해줄지 기대가 되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

브렌트포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이 맨유과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포츠 웹사이트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에릭센이 맨유와의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제 곧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알렸습니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 심정지를 이겨내고 프리미어리그의 브렌트포드에 자유계약신분으로 단기 계약을 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 토트넘, 브렌트포드와의 계약 이슈가 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에릭센에 대한 관심을 접었고, 맨유가 적극적인 대쉬 끝에 에릭센을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는 지금 여러 이슈들로 혼란스런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릭센이 맨유로 이적하여 구단에 활기찬 바람을 불어넣어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