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에 미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25)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메디슨이 이적할 가능성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는 것을 통해 예측했습니다. 토트넘이 메디슨과 같은 플레이메이커를 원하는 만큼, 토트넘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것입니다. 메디슨은 현대 축구에서 사라져가는 No.10 스타일을 가진 미드필더입니다. 정확한 패스와 슈팅능력, 볼 소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잉글랜드에서 드문 장점을 가진 선수입니다. 이런 능력 때문에 토트넘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0)과 비슷한 플레이를 하기도 해 굉장히 매력적인 자원입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메디슨을 ..

현재 3부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처한 보르도의 핵심 주포 황의조가 이적시장에서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신문 '더 선'에 따르면, 황의조가 웨스트햄, 포르투, 마인츠 등의 팀의 이적 관심 대상이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EPL의 웨스트햄, 포르투갈 리그의 명문 포르투, 이재성이 뛰고 있는 마인츠 등 여러 팀들이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이적 오퍼를 넣었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해낸 공격수이기에 여러 팀들이 황의조에게 제안을 할 것임에는 틀림없을 전망입니다. 과연 어떤 팀들이 황의조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황의조는 어떤 선택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것인..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잃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8)을 노린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독일 신문 '빌트'에 따르면 뮌헨이 케인을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케인은 토트넘과 잉글랜드 역사에 남을 최고의 스트라이커입니다. 골 감각, 피지컬, 패스 능력까지 모두 갖춘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득점왕도 수 차례 해내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케인에게는 단 한번도 트로피를 든 적이 없다는 치명적인 아픔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즌 이적을 요청하며 시즌 초반 토트넘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도 했었습니다. 그나마 시즌 중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첼시가 오랫동안 지켜보며 갈망하던 세비야 센터백 쥘 쿤데(23)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첼시가 5500만 파운드(약 870억 원)에 세비야와 이적 합의를 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첼시는 현재 센터백 보강에 혈안입니다. 나폴리에서 칼리두 쿨리발리(31)를 영입하면서 보강을 하긴 했지만, 더 확실한 수비를 위해 오랫동안 노리던 쿤데 영입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쿤데는 빠른 발과 수비 지능으로 178cm라는 작은 키에도 훌륭하게 수비를 해내는 선수입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풀백으로도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과연 쿤데가 피지컬적으로 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잘 적응하여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지..

대한민국 최고의 수비수라고 평가받고 있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소속의 김민재가 나폴리 이적에 매우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 이적시장 전문기자들과 매체들이 일제히 김민재의 이적설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신체능력이 매우 좋고,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빌드업 능력으로 현대 축구의 이상적인 센터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활약으로 튀르키예 리그로 이적하게 된 김민재는 첫 시즌만에 시즌 MVP를 차지할 정도로 최고의 수비 능력을 보여주면서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빅클럽들이 김민재를 눈여겨보았고, 유벤투스, 나폴리, 렌, 토트넘, 에버턴 등 여러 팀들과의 이적 링크가 있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스타드 렌이 적극적으로 김민재를 노렸지만, ..

스페인 라리가의 바르셀로나가 풀백 보강을 위해 첼시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2)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첼시와 접촉해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012년부터 첼시로 이적해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주장직에 올랐습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뛰어난 스피드, 크로스, 수비력으로 첼시의 풀백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모든 수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할 만큼 다재다능한 선수이면서 부상도 적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젠 30대에 접어들면서 기량이 하락할 만 하지만, 아직까지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과연 아스필리쿠에타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되면 새로운 리그에서 얼마나 빨리 적응하여 ..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 바이에른 뮌헨이 네덜란드 중앙 수비수 마테이스 더 리흐트(22)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입 완료를 공식화했으며, 계약 기간은 5년에 이적료는 약 7000만 유로(약 1000억 원)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더 리흐트는 명실상부 최고의 센터백 유망주로 꼽힙니다. 이미 유벤투스에서 주전으로 도약하여 자신의 경기력을 뽐낸만큼 뮌헨의 확실한 수비 보강이 될 것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약스 시절부터 팀의 핵심 수비수 역할을 맡아온 만큼 리더쉽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빌드업과 대인마크, 위치 선정 또한 뛰어나서 완성형 센터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더 리흐트가 과연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의 미래라 불리는 축구선수 쿠보 타케후사(21)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보가 메디컬 테스트를 할 예정이고, 이를 통과한다면 공식적으로 소시에다드에 입단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쿠보는 일본 축구의 희망이자 미래라 평가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비유럽선수 규정과 높은 퀄리티의 선수단 때문에 1군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결국 여러 구단을 임대로 돌아다니면서 주전 경험을 쌓았지만, 아직까지도 레알 마드리드에는 쿠보가 뛸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쿠보는 자신이 주전으로 뛸 만한 새 구단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가 쿠보에게 손을 내밀었고..

맨시티의 왼쪽 풀백 올렉산드르 진첸코(25)가 아스널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진첸코가 4년 계약에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470억 원)로 아스널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첸코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선수입니다. 맨시티에서 5년간 활약했으며, 중앙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왼쪽 풀백도 맡으면서 여러 포지션에서 간간히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스널은 이미 키어런 티어니(25)라는 주전 왼쪽 풀백이 있지만, 부상이 많은 선수이기에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진첸코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프리미어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진첸코이기 때문에, 팀의 스타일에도 잘 녹아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직 메디컬 테스트..

드디어 최고의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sns를 통해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이적료는 약 4500만 유로(약 600억 원)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명실상부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를 제패하였고, 5년 연속 득점왕도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이 자신에게 대하는 대우에 실망하였습니다. 재계약이 무산되면서 결국 갈망하던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한 재정 상황의 바르셀로나도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건은 ..